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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뉴스

국제유가 금시세 백신 기대감에 따른 유가 변동과 금값 하락

by 마담정 2020. 11. 25.

국제유가는 급등

안전자산인 금값은 추락

 

오늘의 경제기사 정리해봅니다.

출처 : 뉴시스

 

국제유가 급등

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

3월 초 수준을 회복했는데요. 

코로나 백신과 미국 정권교체 기대가

유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출처 : 인베스팅닷컴
23일자 지표

WTI(West Texas Intermediate)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로

미국 국내 소비가 주로 되며

주로 세계 유가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.

거의 4.13% 폭등 수준이네요.

우리나라는 두바이유를 주로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.

 

미 제약사 화이자, 모더나에 이어

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

예방 효과가 무려 90% 정도라고 하네요.

미국 행정부의 백신개발총괄팀 책임자가

방송 인터뷰에서 이르면 12월부터 곧바로

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발언한 것도

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

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

정권 인수를 (드디어) 공식 허용함으로써

정치적 불확실성도 해소된 셈이죠.

 

이런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(OPEC)와

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+가

내년 이후에도 현 감산 규모 유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

공급 측면에서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.

(적게 생산하면 아무래도 비싸지겠지요?)

 

안전자산 금값은 추락

 

반면 안전자산의 대표격인

금값은 추락했습니다.

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팔고

위험자산에 투자하는 시그널인데요.

 

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금 선물이

온스당 1.8%(34.60달러) 떨어진 1,837.80달러로 마감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금값이 조금 떨어졌네요.

(은 값도 조금 떨어진 듯)

하지만 1년전, 5년평균과 비교하면

아직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.

 

백신이 실제로 나오면

각종 지표의 변동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.

 

코로나로 경제 공부에서 챙겨야 할 것들이

많이 늘어났네요.

 

오늘 코스피는 또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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